질문이 없어도 오피스아워에 한 번은 가십시오
오피스아워는 교수가 매주 따로 비워 두고 학생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애초에 당신을 위해 남겨 둔 시간이고, 자주 아무도 쓰지 않습니다.
문턱은 생각보다 낮습니다
많은 국제학생이 가지 않는 이유는 대개 몇 가지 오해입니다. 문제가 심각해야 갈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똑똑한 질문을 준비해 가야 한다고 여기거나, 영어가 서툴러 상대의 시간을 낭비할까 걱정합니다.
실제로 그 시간에 아무도 오지 않으면 교수는 그냥 앉아 있습니다. 당신이 가는 것은 방해가 아니라 그 시간의 본래 용도입니다.
처음 갈 때 무슨 말을 할까
깊이 있는 질문을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 어느 것으로 시작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 자기소개와 배경, 이 과목을 듣는 이유
- 수업의 어떤 개념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모르는 지점을 그대로 물으면 됩니다)
- 과제의 방향이 맞는지 — 제출하기 전에
- 이 분야에서 더 읽을 만한 것
- 앞으로의 수강이나 진로에 대한 의견
문제가 생기기 전에 가야 하는 이유
성적이 나쁘거나 마감이 임박했을 때만 나타난다면, 그 만남은 협상이 됩니다. 반면 상대가 이미 당신을 알고 평소에 따라오고 있었다는 것을 안다면 대화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전략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사람은 아는 사람과 낯선 사람에게 다르게 반응합니다.
추천서는 나중에 필요하지만 관계는 지금 만들어집니다
이후 대학원, 장학금, 인턴 지원에는 대개 추천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내용이 있는 추천서를 쓰려면 상대가 당신을 실제로 기억하고 구체적인 모습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업에서만 본 학생에 대해 교수가 쓸 수 있는 것은 한정적입니다. 닥쳐서 처리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때는 한 학기의 인상을 통째로 채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어가 서툰 것은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의 진짜 이유이니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교수는 비원어민 학생을 상대하는 것이 일상이고 대부분 생각보다 인내심이 있습니다. 게다가 일대일 자리는 수업에서 손을 드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보는 사람이 없으니 천천히 말해도 되고 다시 말해도 됩니다.
정말 긴장된다면 물을 것을 적어서 가십시오. 처음에는 오 분 있다 나와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 번 가 보는 것이고, 그러면 다음부터는 낯선 일이 아닙니다.
요점